원래도 구토를 자주 했던 샴푸이지만 고양이는 몸이 구토하기 쉬운 구조라고 하고 거의 사료토라서 개의치 않아했다.
고양이 집사들은 자다가도 꿀렁 소리 나면 눈이 떠진다고… 나도 그렇다.🥲
사료토나 공복토는 유산균을 먹이라고등 해서 샀던 영양제.
신장 쪽 영양제도 같이 구매.
이때 샴푸가 건사료를 잘 안 먹었었는 후기에 기호성도 좋다고 해서 사료위에 뿌릴 심산으로 샀다.
그런데 사료 위에 뿌리면 잘 먹지 않아서 지금은 후코아이 줄 때 유산균, 신장영양제, 스트레스관리 영양제 다 넣고 츄르탕을 만들어서 준다.
섞을 때부터 언제 주나 하고 오매불망 기다리는 샴푸😆
뚜껑에 건조제가 있어서 좋다.
그전에는 사료 알갱이가 그대로 나온 토가 대부분이었는데 유선종양수술 후에는 공복토, 아님 사료가 다 소화는 된 상태로 나오는 토가 대부분..
소화가 되어 나오는 건 유산균의 힘인가…🧐
이물질이나 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 뒤에 츄르에 후코아이 타주면 야옹거리면서 얼른 달라고 하는 것을 보면 크게 문제가 있는 건 아닌 것 같지만
2,3일에 한 번꼴로 새벽에 일어나다 보니 곤욕은 곤욕이다.
다 먹이면 다른 유산균도 먹어봐야겠다.
건사료에 뿌리면 사료도 잘 먹는 유산균이 있으면 좋겠다만..
후코아이 먹이려고 1일 1 츄르인데 츄르가 몸에 좋은 건 아니니까…그래서 반만 먹였었는데 가루 영양제가 많아지니 츄르의 양이 적은 듯하여 한 포를 다 탄다.
습식이 좋지만 금전적인 면이 걸리다 보니 츄르로 줬었는데 아직도 사료 먹는 양이 평균 권장량보단 적은 것도 있고 츄르도 덜 먹이려면 습식을 섞어야겠다.🤨
습식 먹는다고 또 건사료 안 먹는 건 아니길 바라🙏
나는 잠을 깨서 블로그 남기는 데 잠드신 묘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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