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바오 보고 있는 샴푸 뒤통수 😁

건사료를 살짝 불려서 습식캔에 섞어줘 봤지만 역시나 국물과 캔 고기만 먹고 거들떠보지도 않는 ㅠ_ㅠ
결국 습식캔 따로 주니까 그건 깨끗하게 먹었다.
새벽에 아예 안 먹은 것도 아닌데 거품토를 또 한 샴푸.. 그러고 습식캔 줬더니 잘 먹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야~~
아무튼 먹고 있던 건사료를 개봉한 지도 꽤 된지라 샴푸가 예민해져서 먹지 않는 건가 하면서
샘플 사료를 구매해 봤다.
펫프랜드라는 앱에서 구매해 봤는데
무려 당일 배송😍

구매 내역 및 실제 받은 샘플 사료

저녁 9시쯤 도착!
보통 사료 기호성 테스트는 다 조금씩 그릇에 담고
어떤 것을 잘 먹는지 보는데,, 밤이기도 해서
한 개만 먼저 그릇에 10g 정도 담아줬다.


알갱이가 굉장히 작다.
방목해서 기르는 닭, 유기농 원료
심장과 뇌의 건강 유지를 도와주는 EPA DHA 함유
피모 피부 건강에 좋은 오메가 3 함유
그리고 그레인 프리!
결과는 그릇에 부어 주자마자 냄새를 맡고 먹기 시작하긴 했는데 5g 정도 먹음 😅
지금 오리젠도 아예 안 먹는 거는 아니고 깨작거리면서 그 정도는 먹긴 하다 보니…
휴우~ 그런데 두 번째로 준 go 사료는 냄새만 맡고 입도 데지 않았다;; 1차적으로 탈락 ㅎㅎㅎ
내일은 나머지 사료를 동시에 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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