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간식도 잘 안 주고 가끔 츄르 계열만 줬는데
이번에 수술 후 회복식 하면서 습식캔 주고
약 먹인다고 츄르를 매일 하나씩 줬더니
건사료를 잘 안 먹기 시작🥲
병원 가는 길에 있던 무인 판매점에서 샀던 쉬바 주식 파우치.
수술 전 이런저런 검사하기 전 금식한다고 스트레스
받을까 봐 츄르랑 같이 몇 개 샀다가 남은 것이 있어서 사료랑 같이 줬더니 사료는 남기고 먹더라는..
그렇다고 전체 습식으로 바꾸기도 애매하고,,
다른 사료랑 주식캔 주문했는데 어떨지 ㅠㅠ
아플 때는 잘 먹어야 하니까 이렇게 안 먹으면 속상하다.
너무 답답해 하는 거 같아서 오래간만에 넥카라 벗겨줬거니 구루밍 삼매경..
미안 샴푸😓
아직 수술 부위 다 아물지 않은 거랑 링웜 때문이라도 넥카라 해야 해..
이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모래삽
배송은 1주일? 생각보다 빨리 도착!
가격은 3747원 너무 저렴함 ㅎㅎ
그런데 샴푸는 구석 벽에 소변을 눠서 스텐 재질로 플라스틱 화장실을 긁으니 별로 좋지는 않은 것 같은 😓
맛동산 캘 때나 사용해야 할 거 같다.
고양이와는 관계 없지만 밑에 머리띠는 3천 원도 안 하는 가격인데…
가격만큼이다… 지난번 부채도 그렇지만 패션 잡화는 어느 장도는 가격이 돼야 쓸만한 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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