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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샴푸

육묘일기 05 환묘복

그루밍 좋아하는 깔끔쟁이 고양이 샴푸에게 넥카라는
고문과 같은 😅 환묘복 검색해서 적당한 가격을 찾아 주문.

국내제작/ 오가닉제품이라서 만족!

주말에 주문해서 배송도 화요일 오전에 받았다!
마침 오후에 병원 예약이 있어서 입히고 갔다는 😊

입히자마자 그루밍 시작!


시그니처 포즈 ㅋㅋㅋ




너무 구루밍에 열심인 것 같아서 급조한 넥카라까지
씌움;;

처음 입혔을 때에는 수술 후라서 살이 좀 빠진
상태라 살짝 헐렁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보니 살이 올라 잘 맞는 느낌 🤨
현재 다니는 병원이 앱과 연동이 되어 몸무게 체크가 가능하다.
첫 방문 때는 3.56에서 수술 후 3.17까지 줄어든 몸무게 🥲 이 때는 뼈가 만져질 정도.. 무지개 별로 간 밤톨이가 떠올라서 가슴이 아려왔다.


퇴원 후 탈장 이슈가 있었지만 약 먹으면서 점차 회복.
오늘은 3.34까지 오른 살😃
샴고양이는 적정 체중이 3.1~4.6 kg 이라 한다.
수술 전 정도까지 회복하자!
지금까진 약 때문에 사료를 잘 먹었는데
단약 후 어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