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는 띄어 쓰고 그 외는 붙여 쓴다.
같이 : 격 조사, 부사, 형용사, 합성어
격 조사 같이는 붙여 쓴다.
예시 : 눈같이 흰 박꽃 = 눈처럼 흰 박꽃
합성어는 국립국어원 마음이라 외워야 한다.
감쪽같다, 금쪽같다, 꿈같다 등
만큼 : 격 조사, 의존 명사
격 조사의 만큼은 그 기준 만큼 어떠 하다라고 서술어를 보여주는 것으로 조사이다.
의존 명사의 만큼은 관형어를 꾸미므로 띄어 쓰기 한다.
대로 : 격 조사, 의존 명사
보통 조사일 경우 체언앞에 붙는다.
의존 명사인 경우는 위와 같이 관형형을 꾸며주게 된다.
의존명사 "뿐"
- "시간만 보냈다" 문장에서 '뿐'은 앞 문장의 의미를 꾸며주는 의존 명사로 사용된다 . [4-1]
- 의문형으로 사용될 때 "그것뿐이다"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더 추가하고 싶을 때 사용되며, 이 경우 주로 붙여 쓴다 . [4-4]
- "리얼 뿐더러"라는 표현은 연결 어미와 비슷한 기능을 하며, 두 문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
조사 "만"
- "자만"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라는 표현에서 조사로 사용되어 이를 통해 조사가 체언 뒤에 붙는 특성을 보여준다 . [4-8]
- "것만 못하다"에서 '만'은 체언 뒤에 오는 조사로 사용되며, 다른 의미로 사용될 때 구분이 필요하다 . [4-10]
- '때'는 문맥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므로 '그는 떠난 지 사흘 만에 돌아왔다'에서는 특정 기간을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 [4-13]
- 의존명사는 특정 시기나 기간을 나타낼 때, 앞에 체언이 와도 다른 뜻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
의존명사와 띄어쓰기 규칙
- 의존명사는 시간의 흐름에 관계없이 존재하며, 이는 짧든 길든 많은 의존명사의 예시가 된다.
- '때는'은 띄어 써야 할 의존명사이며, 주의가 필요하다.
- '밖에'는 한정하는 뜻을 가지며, 대 명사와 결합될 수 있다.
- 조사와 의존명사가 모양이 같을 수 있으므로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 의존명사의 예로는 '아', '수', '만큼', '이는' 등이 있지만, 일부는 합성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접사와 의존 명사의 구분
- 접사는 단어의 일부가 되어 파생어를 만들어 주며, 따라서 붙여 쓰인다 .
- 의존 명사는 별도의 의미를 가지며, 특정한 의미를 위한 사이 관계를 나타낸다 .
- 의존 명사의 예로 부자 간, 모자 간 등이 있으며 이는 합성어로 올라갈 수 있다 .
- 일부 단어들, 예를 들어 형제 간이나 고부 간, 인척 간 등은 실제 활용 빈도에 따라 국립국어원에서 합성 등재 여부가 결정된다 .
명사의 변형과 접사 간
- 접사 간은 시간과 공간을 나타내는 경우로 활용된다 .
- 의존 명사 경기서의 '들'은 여러 대상이 열거되는 경우 띄어 쓰는 것이 원칙이다 .
- 특정인을 지칭하는 씨는 붙여 쓰며, '박 씨', '김 씨' 등으로 사용될 때는 접사로 간주된다 .
- 특정 상황에서는 '옆집 김 씨'처럼 특정인을 역할하는 의존 명사로 띄어 써 쓰인다 .
다양한 접사와 의존 명사의 용례
- 차는 의존 명사로 사용될 때는 관형사가 수식하며, 특정 목적이나 의도를 나타낼 경우 접사로 사용된다 .
- 데는 독립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의도적인 사용으로, 띄어 써야 한다 .
강의 출처 유튜브 이유진 국어 한글 맞춤법 출제빈도 1위 띄어쓰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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