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샴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묘일기 12 고양이 모래 작년 어느 날의 샴푸 고양이가 7,8세면 노묘에 접어든다고 한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하듯이 반려동물도 이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행인지 샴푸는 그 흔한 피부병도 발병한 적이 없는데 유선 종양이 찾아온 후 피부병도 생겼다ㅠ 이건 나중에 다시 기록하는 걸로 하고 오늘은 신장 질환 예방으로 구매하게 된 모래! 원래는 모찌네 모래를 장기간 사용했다. 어느 날부터 소변량이 많아졌긴 했으나 별생각 없었는데 아프고 난 후 이런저런 검색하다 보니 소변량이나 음수량이 너무 많아져도 문제가 있는 거라고.. 아파도 참는 고양이 특성상 소변이나 대변 관찰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소변은 모래로 응고가 되니 혈뇨인지 아닌 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하던 찰나 검색하다가 ph에 따라 색이 변하는 고양이 모래가 있었다.. 더보기 육묘일기 12 성묘 다어트 사료 오리젠 피트앤트림 오리젠은 고단백 사료로 유명해서 어떤 고양이들은 오리젠 사료를 먹으면 설사를 한다고 한다. 샴푸는 우리 집에 오기 전 까진 모르겠지만 온 후부터는 오리젠 시리즈를 별문제 없이 계속 먹여왔다. 오리젠은 캣 앤 키튼 오리지널 피시캣 피트 앤 트림 가디언 이렇게 종류 별로 나뉘어 있다. 1등급 동물성 단백질 원료 사용 및 그레인프리와 인공첨가물 제로라는 특장점! 오리지널과 피시캣을 먹이다가 어느 시기 구토가 자주 있는 것 같아서 검색을 했더니 오리젠이 리뉴얼 후 구토 및 설사 이슈가 좀 있었던 것 같다. 원인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비타민k (매다니온) 성분이 구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고.. 현재도 합성 비타민k가 반려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다. 어쨌든 피트 앤 트림을 바꾸고 나서는 다.. 더보기 육묘일기 11 고양이 헤어볼 보조제 사료 문제인지 건강이 이상이 있었던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평소보다 자주 구토를 했을 때 광고에서 본 제품이다. 지금은 광고를 봐도 여기저기 검색해 보고 비교해 보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충동구매를 많이 했던🤪 복용 방법은 가루 타입으로 사료에 섞어 주던가 물에 타서 먹여도 된다고 쓰여있었다.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9만 포 돌파 + 괜찮은 리뷰로 구매해 봤었던,, 사실 리뷰도 블로그 글도 워낙 광고가 많아서… 100% 믿을 수는 없다. 맥주효모, 피시콜라겐은 털 빠짐을 줄여 헤어볼 예방치커리, 셀룰로오스는 식이섬유 공급으로 헤어볼을 배변으로 배출에 도움멀티엔자임은 소화를 도와 헤어볼 체류 억제 도움 요즘에는 사료에 뿌려주고 있는데 물에 섞어주면 아예 안 먹는다는 😭 그런데 지금 상품을 검색해 보니 본.. 더보기 육묘일기 10 성묘 사료 아카나 수술 때문에 배 털을 밀어서 그런지 다리가 엄청 길어 보이는 샴푸 그루밍 삼매경 샴푸는 올 때부터 오리젠 시리즈를 계속 먹였었다. 고단백이라 설사를 하는 고양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샴푸는 설사도 안 하고 워낙 잘 먹었다. 캣 앤 키튼부터 시작해서 올해 초까지 피시였고, 다 먹어가길래 사려고 봤더니 수입이 문제가 있었는지 판매처들 다 품절😨 인터넷에서 검색을 했더니 오리젠이 리뉴얼되면서 구토 이슈가 있었던 것 같다. 원래 급하게 먹고 사료 토를 한 적이 조금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지금은 구토하면 걱정 산더미😅) 다행히 오리젠 피트 앤 트림은 그대로라고 하길래 피트 앤 트림으로 먹이다가 다시 수입이 잠깐 안되었는지 판매처가 다 품절이었을 때 발견한 아카나 브랜드 1985년 출시 후 리콜이 없.. 더보기 육묘일기 09 종양 케어 후코아이 수술 후 일주일 후에 받은 종양 조직 세포 결과는 악성 grade 3이었다. 항암을 권하긴 했지만 이번 수술하면서 너무 놀랐고 기한 없는 관리도 자신이 없어서 항암은 하지 않고 면역 보조제 먹이며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걸로 결정.. 내복약은 끊고 종양 조직 케어하는 후코아이만 하루에 한 번 먹이면 된다. 다행히 후코아이는 츄르나 캔에 타서 먹이면 잘 먹는다. 재발 가능성이 많다지만… 최대한 행복하게 살자~!샴푸의 시그니처 포즈 ㅎㅎㅎ 단약을 해서 그런지 식욕이 좀 줄은 거 같긴 하지만 이제 화장실 갔다 나오면 우다다도 하고.. 수술 전 상태로 돌아온 것 같다! 종양 제외하면 다른 곳은 문제가 없는 거 같다. 하지만 재발이 되고 다른 쪽으로 전이가 되면… 한동안 내가 기침감기에 걸려 옆에 있다가도 기침하면 .. 더보기 육묘일기 08 수술 후 회복식 수술 후 퇴원하고 습식캔 잘 먹다가 약 성분을 조금 바꿨다고 구토했던 샴푸. 다시 액상 사료를 추천하셔서 2팩 샀다.사진을 남겨놓지 않아서 홈페이지 캡처 고소향이 나고 두유 같다. 펫밀크와는 다른 식사 대용 식품. 검색해 보니 이 브랜드 말고 몇 개가 더 있었는데 앤케어 제품은 거의동물병원에서 취급하고 온라인 구매는 어려워 보인다. 병원에서 앤케어 사 온 날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했을 때 온라인 가격 7700원으로 올라와있었던 것을 봤는데 지금은 전혀 나오질 않네🤔 병원에서의 구매 가격은 7000원이었다. 두유 같은 느낌으로 습식캔과 함께 석어서 3일 정도 급여했다. 캔은 힐스 캔 소화기 케어 이것도 사진을 찍지 않아서 캡처;; 이건 온라인 가격이 조금 더 싸긴 했으나 택배비까지 계산하면 대량 구매를 .. 더보기 육묘일기 07 다이소 스크레처 노트북 위에 고양이가 올라간다는 건 겨울이 다가옴을 의미한다. 잠시 한 눈을 팔고 있으면 올라와 있는 샴푸… 이제 넥 카라에 완전히 적응한 모습! 그래도 가끔 침대에 오르고 내리고 할 때 앞 발이 걸려서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 😭 특히 새벽에 깜짝 놀란다. 원래 집에 있던 스트레처는 자동차 모양으로 된 나름 고급형이었는데 디자인 상 위로 올라타서 긁어야 하다 보니 환부에 무리가 갈 듯하여 평면형을 사줘야 하나 고민 중에 발견한 다이소 3000원 스크래처! 배송비 할인 쿠폰도 있어서 온라인 다이소몰에서 다른 상품들과 같이 주문했더니 샴푸가 좋아라 한다 🤣 살도 좀 올라서 환묘복이 딱 맞음! 더보기 육묘일기 06 실밥 제거 기운이 없을 때는 움직이질 않으니 환부가 예쁘게 아물고 있었는데 기운을 차리니 점프도 하고 스크레쳐도 열심히 하는 통에 피딱지가 생긴 샴푸 😭 흔들린 사진이나 저기 갈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피가 딱지 진ㅠ_ㅠ 고양이 커뮤니티에 수술했던 고양이들이 실밥 제거 후 터져서 다시 병원을 찾았다는 글들을 보고 걱정이 되던 나. 실밥 제거 하러 가서 수의사님께 이야기했더니 그래서 한 번에 다 제거하지 않고 나눠서 진행한다고 한다. Y 자 부분을 제일 나중에 하고 전체적으류 중간중간 제거 하신다고~ 집에서는 딱히 해주는 건 없고 소독용으로 스프레이 뿌리고 투명 연고 오전 오후 2번 발라주기가 끝.. 두 번째 갔을 때는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흰 연고를 받아서 번갈아 가면서 바르라고 해서 연고를 좀 많이 발랐다. 그랬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