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퇴원하고 습식캔 잘 먹다가 약 성분을 조금 바꿨다고 구토했던 샴푸.
다시 액상 사료를 추천하셔서 2팩 샀다.
사진을 남겨놓지 않아서 홈페이지 캡처
고소향이 나고 두유 같다.
펫밀크와는 다른 식사 대용 식품.
검색해 보니 이 브랜드 말고 몇 개가 더 있었는데
앤케어 제품은 거의동물병원에서 취급하고 온라인
구매는 어려워 보인다.
병원에서 앤케어 사 온 날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했을 때 온라인 가격 7700원으로 올라와있었던 것을 봤는데 지금은 전혀 나오질 않네🤔
병원에서의 구매 가격은 7000원이었다.
두유 같은 느낌으로 습식캔과 함께
석어서 3일 정도 급여했다.
캔은 힐스 캔 소화기 케어
이것도 사진을 찍지 않아서 캡처;;
이건 온라인 가격이 조금 더 싸긴 했으나 택배비까지 계산하면 대량 구매를 해야 이득임.
건사료를 아예 못 먹는 시기가 오면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수술 후 계속 습식 캔만 줘서 건사료를 안 먹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도 건사료만도 오도독 잘 씹어 먹었다.
너무 잘 먹고 사료통 앞에서 기다리는 것을 보면 웃겼는데 내복약에 식욕 촉진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랬던 것..😅
이 날도 어김없이 노트북 위 자리를 차지한..
일광욕하는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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